"가까이 더 가까이"

삑사리 0 2533


"주봉박수 한번시작"

 

주민여러분들~

일상으로의 복귀잘들하셨는지요?

 

우리들의 아름답고 고귀하고

행복했던 2박3일시간들이 벌써

추억으로 가고있네요>>>!

참 많이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주봉마을 하계캠프...

 

이제는 말만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설래여집니다!

 

11년이라는 팬크럽연혁에서도 그렇코...

8년째 하계캠프의 소중했던 순간순간의

감동들과 행복들은

이제 성스러움으로 우리들마음에

자리하는듯 싶습니다~!

 

참으로 뿌듯합니다~!!!

 

촌장님의 인연으로 시작해서

장월옥 고문님을 필두로...

주민님들과 함께하는 주봉마을은

현존하는 그어떤명품아파트나

주거환경도 우리 주봉마을같지는

않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단연쵝오라

엄지손가락 자랑스럽게 높이

세워봅니다 한손도아닌 두손으로 말입니다~ㅋㅋ

주민님들아시져~~~? 쌍캡^^

 

8년째인 2013주봉마을 캠프는

정말역대여느 캠프때보다 더 알차고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국제적인

살인적스케쥴임에도

주민님들을 위해서 기꺼이 2박3일을

배려해주신 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햄스트링 부상중임에도

불구하시고 주민님들을 위해서

구슬땀흘려가시며 쉬시지도 못하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실려는 촌장님열정...

래슨중에 손가락에 물집이 생겨 테이핑하시는

모습에서 순간 울컥 했습니다...ㅠㅠ

 

정말 다시한번 가슴깊히 감사드리며 존경드립니다....**

 

다같이 이쯤에서 경의를 표해야되겠져~~?

일동차렷~경례!

 

주~~~~~~~~~~~~~~~~~~~~~~~~~~~~~~~~~~~봉

 

정말 주봉마을 주민임에 자랑스럽습니다!

 

풀꽃(장월옥)고문님...

정말 든든합니다~여장부님이시라하면

서운하실까용....ㅎㅎ

 

연합회 일정도 뒤로하시고

주민님들 소소하게 쳉겨주시는 대모님

우리주민님들의 또하나의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트레칭에서부터 모든일정을 소화해내시는

적극적인 모습에서 왜 장월옥회장님이신지 엿볼수 있었습니다.

 

영원토록 주민님들의 포스트로 남아주실거라믿고 고~고~씽 할람니다요~^^

 

조상(조상미)총무님...

항상 미안하다는 말씀만 드리게 되네요..........@@

제가 너무 못하져~~?ㅋㅋ

얼마전 상중였슴에도 디테일하게 모든것들을

준비해노신걸 보고 순간 전 악소리가 낫습니다~

클럽회장님하시랴 주민님들 쳉기시랴~

정말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민님들 메세지 답장 백퍼 아시져~? 총무님께 빠이팅박수~~~~~~~~~~~~짝짝짝!!!

 

릴리(이상란)재무님...

크.........항상스마일 하시며 펜하나로 포스있는 완벽한 도네이션

스트레칭때 지존형님과의 모습이 너무 똑같아~자꾸 미소짓게 만드는

케릭 단연 짱이십니다~앞으로도 변치않는 모습으로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안성주봉마을 하계캠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안성주민님들 죽마고우님 ,꼬꼬님, 햇살님,

땡초님, 파워스매싱님,

까치님, 엔젤님, 삼류고님,

너무너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체육관뷰도 우리마을  컨셉에 맞춰 3년전부터 착공해서완공 했다져.....

초입에 안성연합회에서의 주봉마을 환영 현수막 감동였습니다!

안성연합회회장님께서도 직접쌀가마니 둘러메시고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도도 정말맛있었고 첫날 저녁바비큐 파~~뤼때 손수장만한 음식 눈물 낫습니다..ㅠㅠ

호숫가에서의 매운탕집 분위기며 해단식때 닭볶음탕 백숙이며 어느한곳

흠잡을때없이 퍼팩트했던거 같습니다~!

 

허리수술로인한

고통도 참고 끝까지서서 "주봉마을 화이팅"을 외치며

서포터와 스텝을 자청해주신 임걱정님,

최후의13인의 실세 국제심판님,

한겜빡세게붙자고 해노코 노코 도망간얼짱님,

뒤돌아치기달인 금강님, 없는듯있으신짱님,

주봉마을공식게임때 날보내버린 달댕이님,

경품추천때 신들린듯 자기이름부르며 진짜맞춰서 라켁당첨된 돼지아빠님,

오늘될거라했지하고 라켓당첨되신 쪼아님,

열심순간포착하시느라 바쁘셨던 지상님,

가족이란이런거다 보여주시는 팔팔곰님, 순이님,

젊은체력 무색케만드는 다대보안관님,

게임때 큰웃음주신 바둑이님, 스트록때 올려만주시라던 지여사님,

음지에서 돋보이는 스피넬님, 수학적으로스텝을이해하시려는 토마토님,

뒤늦게 전주에서 합류하신 팔쿰치님,

주봉마을성지 화순성우관조회장님 사모님이신 진아님, 

잉꼬같은 부부 깜상님, 꼬멩이님, 소리없이강한 서브걸님, 무슨맛일까 궁금한 노란딸기님,

빨래담당 순임님, 버스맨뒷자리터잡은 편지님, 경품3점협찬해주신 강코치님,

마음만은 함께라는 머슴님, 콩이님 ,

전폭적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전남배드민턴연합회회장님이신 조회장님,

그리고 부촌장님,

 

새벽닭울때까지 후기쓰고있는 닭띠 저 삑사리이장님,

 

모두모두 함께할수있고 나눌수있어서 진정감사하고 기꺼이 행복했습니다~!

다음11월 추계모임을 기약하며 뵈올때까정 건강들하시옵고 항상 강령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이 더 가까이***************************

 

언제어느때 어떠한모습으로 만나든 훈훈하고 가슴뜨거운마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