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과 최후의 13인..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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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18:37
그렇게 오래토록 기다려왔던 하계캠프가 어느새 지나버리고 이젠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추억이란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아픈것도 많겠지만 주봉마을의 추억은 모두다 아름다움으로만
간직되기를 바라면서 부족하지만 총무란 역할을 맡아 주민여러분께 조금은 강제를 한것도 있겠지만
단체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음을 다 아시죠?
이장님, 고문님 그리고 안성주민들의 많은 준비로 이번 여름캠프가 또 하나의 성공적인
캠프로 마감되었습니다. 집행부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무엇보다 여러 주민들이
계시기에 행사가 잘 마무리된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분한분 모든분이 다 소중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다음 11월 추계정모에서 또다시 다 만나뵙기를 청하며 저는 둘쨋날 저녁 파티장의 모습을 올려드릴까 합니다.
그이름도 유명한 최후의 13인.. 들어는 보셨나요? ㅎㅎ
최후의 13인에겐 내년 캠프에서 어마어마한 선물?이 지급될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ㅋㅋ
*최후의 13인명단>
지존님, 꼬꼬님, 삼유고님, 햇살님, 쪼아님, 죽마고우님, 깜상님,
임꺽정님, 편지님, 노란딸기님, 팔팔곰님, 국제심판님 그리고 저입니다.
*최후의13인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