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강서구에서 시범경기·원포인트 레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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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23:27
|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주봉 감독이 일시 귀국해 동호인을 대상으로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을 가졌다. 25일 19시 강서구 신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강서구연합회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강서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 질문과답변, 기념촬영, 사인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범경기는 선수출신 선수들과의 남자복식과 동호인들과 한조를 이룬 혼합복식의 경기를 선보였다. 원포인트레슨에서는 혼합복식에서의 여자파트의 역할과 위치선정과 동호인들이 게임중에 꼭 알아야할 기술과 풋워크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질문과 답변 순서에서는 동호인들이 소홀하기 쉬운 운동전후 스트레칭에 관해 자세하게 시범을 보이며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주봉 감독의 일시 귀국으로 이루어진 이번행사는 3월26일(토) 은평구 연서중학교(PM 6:00), 3월27일(일) 전주시 전일초등학교(PM 7:00), 3월28일(월) 전주농고 용품후원식을 가진뒤 29일(화) 일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200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