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마을” 정모 수원전용구장에서 열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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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23:27
셔틀콕 황제 "박주봉" 현 일본팀 감독이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박주봉 홈페이지(www.parkjoobong.com) 팬클럽 주봉마을의 팬들과의 만남이었는데 이번 모임을 위해 박주봉 감독은 일본대표팀의 말레이지아오픈이 끝난후 17일 오전에 일본 공항에 도착 바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17일 10시 수원 만석공원내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홈페이지에서 활동하고있는 팬클럽 회원 4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박주봉감독이 팬들과 한편이 되어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경기를 가져 동호인들에게 환상적인 기술을 선보여 전용구장에 운동을 나온 다른 동호이들에게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봉마을의 모임은 2달에 한번씩 정모가 열리고 있으며 정모에는 박주봉 감독도 주말을 이용해 일본에서 참석하는 열성을 보인다고 한다.
다음 주봉마을 모임은 일산에서 열릴 예정이며 연말에는 박주봉 감독이 꼭 송년회에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