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박주봉감독 일본대표팀 전력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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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23:27
9월6일 부터 1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2005 INDIAN OIL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박주봉감독이 이끄는 일본대표팀의 급상이 눈길을 끌었다.
박주봉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이번대회에서 여자단식의 카오리 모리가 세계랭킹4위 홍콩의 왕첸에게 0:2로 패했으나 여자단식 준우승을 이뤘으며 여자복식의 쿠미코 오쿠라-레이코 시오자조도 한국의 이경원-이효정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일본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일본팀 선수단의 눈빛은 그동안에 땀흘린 소중한 대가를 이루어 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에 반짝이고 있다.
한편 이번대회에서 박주봉 감독은 Chief Minster in Hyderabad of India 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일본대표팀은 9월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05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인도네시아로 이동하였다.
<> 여자단식 :
* 2위 : 카오리 모리 (세계랭킹 9위)
* 3위 : 에리코 히로세 (세계랭킹 8위)
<> 여자복식 :
* 2위 : 쿠미코 오쿠라-레이코 시오자 (세계랭킹 15위)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