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감독, 기분좋은 데뷔전 치루다 최고관리자 0 2525 2009.04.11 23:27 박주봉감독이 이끌고 있는 일본대표팀이 2스타급 이상 대회에서 사상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11월30일 부터 12월5일까지 대만 타오얀에서 열린 2004 대만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은 여자단식부분에서 시에우메주(위사진)선수가 깜짝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시에우메주선수는 대만의 치우이주선수를 2-1 (11-9 11-8)로 물리치고 조국에 사상첫 금메달을 안겼다. 박주봉감독은 11월1일 일본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일본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한 첫메이저급대회에서 우승하여 기분좋은 데뷔전을 치뤘다.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