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계캠프

주민여러분 찌는듯한 무더위에 건강 하신지요?

참으로 덮네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푹푹 지는것은 똑같은것 같네요..

모두가 휴가철이 되고 저 또한 한 없이 바빳던 일정을 잠시 내려놓고 주민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이장님과 연락하면서 고문님을 비롯한 운영진 여러분들이 여러모로 애쓰시면서 이번 안성 하계캠프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항상 하계캠프는 주봉마을의 즐거움과 함께 더위와의 치열한 한바탕의 싸움이 되겠지요?

또다른 추억의장이 기다려지구요..

어떤 프로그램으로 주민 여러분의 체력을 테스트 할것인가?

걱정 되시나요?ㅎㅎ

많은 주민님들이 참여하고 또 새로운 얼굴들이 기다려 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면서 우리마을의 정을 나누고 싶네요..

몇일 남지않은 하계캠프까지 무더위에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일본에서

박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