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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세계혼합단체전(수디르만컵)을 다녀와서...

박주봉 0 2588
시차적응이안되 아직도 정신이 멍하네요? 

주민님들 그간 안녕하셨어요? 

저는 어제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막을내린 수디르만컵 

대회를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2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2년후 다음대회부터 20년만에 1그룹으로 

승격되는 좋은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일본 남자단식의 희망으로 일컬어지는 18살의 타고 켄이치선수의 

활약이 1그룹으로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했습니다. 

한국선수들 엮시 선전했지만 아쉽게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잠깐 휴식을 취하고 일본과 중국의 친선경기(22일~24일)가 나가타라는 

곳에서 열리기때문에 이동해야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힘든일정 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돌아와보니 날씨가 많이 덥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7월 여름캠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주민님들과 

함께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박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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