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FANCLUB > 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행복했습니다.

박주봉 8 2200
주민님들 어디 아프신데는 없으신지요?

 

너무 후다닥 지나가버린 이번캠프, 저의일정상 다른해보다 빨리했던 이번캠프에 열성적으로 참석하신 주민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만나면 즐겁고,추억을 만들고, 웃음꽃이 사라지지않는 주봉마을 이번여름캠프는 다른어느해보다 참가하신 주민님들의 마지막날 마지막 시합까지의 열정이 머리속에 떠올려지네요..

 

새롭게 라이벌전이 계획된 이장님과 다대얼짱의 단식..

부산과 수원을 대표하는 지역라이벌전의 금강님/다대보안관님 대 꺽정님/지존님의 복식..

남.여 성대결의 한 획을그은 아차님/스피넬님 대 팔꿈치님/바둑이님의 라이벌전..

이때만큼은 눈빛들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3000cc의 추억과, 주~봉~마~을~ 주봉~주봉마~ 을~ 주봉마을의게임,(걸리셨던분들기억하세요), 

수박파티, 콩나물국밥, 해물찌게, 릴리님네의 김치찌게, 노래방, 마지막점심을 먹었던 삼겹살...

 

이번캠프를위해 고생하신 이장님, 재무님, 총무님,고문님, 멀리서 열성적으로 참석해주신 금강님을 비롯한 부산주민님들, 그리고 새롭게 주민님이되신 토마토님,동화사랑님을 비롯한 수원주민님들, 그리고 주봉마을 방문을 가장많이하시는 일산의 아차님..모두들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변치않는 마음으로 사랑해주시는 우리마을 주민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캠프가끝난 다음날인 일요일날 일본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일본날씨가 한국보다 더 후덥지근하네요..

이제부터 일본선수들과 합숙과 국제시합일정으로 이번여름을 보내야되겠네요..

 

건강하세요.

 

일본에서 박주봉.

 

8 Comments
풀꽃 2010.07.13 14:19  
촌장님 ~~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에도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 감사드리고 함께한 날들 잊지않고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대회에 큰 성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차 2010.07.14 19:31  
저에게는 이번투어어가 실력이 정말 한단계 업 된 합숙훈련이였나봅니다. 촌장님이하 우리 주봉마을 식구들 축하해 주세요... 합숙훈련담날 경기도 청준장년대회에서 20대 b조로 나가 여복 우승했답니다. 제가 일욜을 위해 술도 정말로 자제하고 나름 다른 어르신들은 날을 새고 이야기꽃을 피우는데도 참석하지 않고 몸관리하고 열심히 운동한덕분입니다. 그리고 주봉식구들이 모두 넘 스파링을 잘해주신 덕분입니다. 촌장님 감사합니다. 주봉식구들 쌩유~~~~~
편지 2010.07.15 17:27  
즐거운 추억 뒤엔 많은 휴유증이 따르나 봅니다. 항상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촌장님의 열정 사랑 모든것을 배운는 계기가 되었고 주봉마을로 인해 많은 분들과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을 조금이나마 알았다는게 고맙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촌장님 어디 가시든 무엇을 하시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아차님 이제야 알겠네~` 왜 몸 사리고 있었는지~~~ 자우지단가 축하하데이~~지지배~~~~주봉마을 화이팅~~~~~
조상 2010.07.15 17:32  
촌장님의 한결같은 모습이 주민님들이 계시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을 표현해야 할지요? 막 자랑하고 싶어요. 촌장님의 모습을요. 항상 건강하시고 일본에서도 좋은일(좋은성적) 많이 있으시기 바랄게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요~~
지상 2010.07.16 17:42  
항상 변함없는 미소로 답해주시는 촌장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또 좋은소식도 있네요..아차가 드뎌 D조를 탈출했군요......축하 해요...
팔꿈치 2010.07.18 09:22  
촌장님..만나뵙게되어서 영광입니다..감히 촌장님과 게임을 하고 같이 훈련을 한다는게 더없이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습니다..또..주봉마을 주민님들을 알게됨이 큰 기쁨이었습니다..다시 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동화사랑 2010.07.28 10:30  
촌장님~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나름 힘든일들이 많아서리~~~ 맘 고생이 조금은 극복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촌장님과 여러 주민님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소중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촌장님과 함께함이 큰 기쁨이었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꺽정 2011.01.25 00:28  
지도 이제야...^*^ 하계투어는 늘 추억이 넘치죠...^*^ 벌써 작년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