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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아쉬움을 남기고...

박주봉 0 2535
주민님들과의 짧은 만남이 너무나 아쉬었습니다!! 

한.일정기전이 단체전경기이고 주최측의 스케쥴에 

움직여야 되다보니 뵐수있었던 시간이 너무짧았습니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주민님들과 함께했었고,특히 운동하시다말고 

체육관밖에까지 나와 환영해주셔서 저 뿐만아니라 일본선수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고마워 했습니다. 

서울에서 뵈었던 낮익은 얼굴들을 다시보게되 일본선수들이 더 즐거워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부촌장님께서 먼길 마다하고 달려와줘 주민님들과 함께해줘 고마움과 

함께 미안함을 느낌니다.(친구 고마워!!) 


저는 이제 일본으로 돌아와 6월11일부터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시작되는 

세계혼합단체전(수디르만컵)에 대비하여 합숙을 시작합니다. 

이대회는 6그룹까지 있는데 일본은 2그룹으로써 2년후 1그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합니다.한국은 1그룹에 속해있구요. 


울산정모중 꺽정님,조상님의 안타까운일에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주 

민님들께도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7월캠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박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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