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FANCLUB > 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주봉 1 2233

주민님들 모두 일상의 시간으로 잘 돌아 가셨는지요? 

몸살은 나시지 않으셨는지^^...들어 누우시지는 않으셨는지요? 

괜한 걱정인가요^^..? 

선수생활에서 느껴보지못한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주민님들과 함께한 2박3일 

간의 일정이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웃음과 함께 적극적으로 운동하시고 뭔가 더 하실려고 하시는 모 

습, 진지한모습,우리주민님들의 팀웍, 그러한 모습들을 주민님들의 눈동자를보 

고 알수있었기에 저 또한 소홀할수 없었습니다. 

참으로 2박3일간의 이번일정이 보람과함께 가까이 더 가까이 주민님들 곁으로 

다가가는것 같습니다. 

주민님들도 헤어짐이 아쉬었겠지만 저 또한 부슬비가내리는 광주터미날에서 

의 헤어지고나서 갑자기 너무 허전함을 느꼈답니다. 

그렇지만 이번 헤어짐은 잠깐일것 같네요. 

한달후 정도면 코리아오픈에서 주민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볼수있기에 아쉬움 

을 기대감의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즐거움, 아쉬움, 행복감, 소중함, 보람, 고통, 땀, 캠프파이어...... 


건강하세요!!! 


박주봉.

 

1 Comments
임꺽정 2009.04.11 13:25  
많은 비가 이제는 멈추고.저 멀리서 동수원 Ic의 가로등 불빛이.내일부터 불볕 더위를 알려주는것 같네요...벌써 화순을 방문하고 온지...반달이 가고 있어요.
촌장님!건강하시고 지금은 태국에 머물고 있지요...2박3일의 화려했던 시간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싶어요.특히 성우관에서 땀흘리며 단체로 스텝을 하던 시간이 뇌리에 남고요.마치 2박3일이 꿈속의 꿈처럼 느껴지네요...촌장님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마음 한쪽에서 전율를 느꼈습니다.제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제 라켓을 잡은지 1년10개월(조상님도)이 되었는데.화순에 촌장님과 울-주민님들과 함께 동행을 했슴을 큰 행운이라...생각합니다.제 자신이 원래가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앞으로 민턴 실력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훈련 받은대로 노력 해볼려고 합니다.다른것은 못해도 민턴 실력에 올인 해볼려 합니다.울-주민이면 마음도 정도 민턴 실력도 에이조...였으면 합니다.글로 표현하기에는 지난 시간이 감동적이었구요...울-주민들과
반상회에 참석 하실때.덥덥한 (*)껍데기 막걸리에 지난 시간의 추억을 안주 삼아서 웃고 싶습니다.^*^ 태국 일정을 잘 보내시고.코리아 오픈때 만남을 약속하고 싶네요...그때까지 건강하십시요...짧은 글과 두서없는 글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