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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짧은만남 즐거웠습니다

박주봉 0 2232
잠깐 동안의 고국 나들이와 고향에서 부모님도 뵙고, 
아쉬움 속에 일본으로 돌아 갑니다. 

4일간 계속된 시범 경기와 모교에서의 후원서 전달식등 
바쁜 일정에 피곤도 하였지만, 우리 동호인 여러분들에 
즐거워 하셨던 모습과 진지하게 저의 강의를 지켜봐 
주셨슴에,저 또한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바쁜 스케줄에도 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찾아와 
주신 주봉마을 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일본으로 돌아가서 다음주 부터 있을 일본오픈 
대회를 준비할 예정 입니다. 

이번 일본오픈 대회는 일본대표팀 합숙훈련 없이 각 소속팀에서 
훈련을 하고 출전하기 때문에 조금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 이랍니다. 

아무래도 홈에서 하는 경기라 부담이 되지만 최선을 다해야죠. 

이번 일본오픈이 끝나면 4월24일부터 세계혼합단체전에 대비하여 
합숙훈련이 이루어지고 5월10일부터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혼합단체전에 
출전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주봉마을 주민모두 건강 하시고,가까운 시일에 다시 
뵙기를 기대 할께요. 

즐거운 배드민턴 즐기세요. 

박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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