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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잘 다녀왔습니다

박주봉 0 2202
어제 오후에 오스트리아에서 돌아와 공항에서 
곧장 선수촌으로 왔지요 

오스트리아에서의 캠프는 선수들 모두 
너무 진지하였고 뜻깊은 캠프였습니다 

역대 캠프중 아시아인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내년에 다시 꼭 참가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제 올림픽 출발전 마지막 일주일 훈련이 
남아 있네요 
차분 하면서 담담한 표정들,,, 

지난 일주일 홈피가 무척 궁금 했었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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