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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박주봉 3 2112
주민님들 안녕하셨어요.

지금쯤은 고향으로 향하고 계시고, 아니면 벌써 고향에 도착하여

가족친지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

인터넷상으로 민족의 대이동의 소식을 접하면서 저 또한 한국에있는 부모님들과 형제들이 생각나네요..

오늘 저녁에 식구많은 저희집도 대 가족이 모이는데 저희들만 일본에서..

생활하고 근무하느곳이 해외이다보니..

이곳은 신정을 길게쉬고 구정은 전혀 관계가 없네요.

하지만 오늘저녁 아주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집에 떡국파티를 초대받았습니다.

지금부터 나갈준비를 해야할것 같네요~

고향에서 좋은시간 보내시고 귀경길 안전운전 조심하세요.

 

얼마전 코리아오픈에서 짧은시간 뵙게된 고문님을 비롯한 주민님 반가웠고, 그 짧은시간에 

쑥스러운 팻말까지~ 고마운 마음을 다시한번 새겼답니다.

덕분에 나름데로 코리아오픈에서 성적을 올렸고, 이어졌던 말레이지아오픈에서 남단2위, 남복3위, 여복3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답니다.

아! 말레이지아오픈 기간에 우리의 이장님이신 삑사리이장님과 만남이 이루어져 단독 1박2일 일정을 

즐겁고 신나게 보냈습니다.  

이장님께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봐야 멋들어지겠지요..

 

주민님들의 사랑을 항상 고맙게 느끼면서 다시한번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일본에서

박주봉.

 

3 Comments
편지 2012.01.24 19:44  
촌장님 사랑합니다요~~ 화이팅~~~ 또 ~~~ 화이팅이구요~~~ 촌장님 사랑합니데이~~~~
풀꽃 2012.02.07 13:26  
늘 건강하시고 좋은 성적 내시어 촌장님의 위상이 더 높아지시길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임꺽정 2012.02.10 16:21  
떡국 맛나게 초대 받아서 드셨나요? 건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