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FANCLUB > 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봄이오네요

박주봉 5 2322
주민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날씨가 제법 따뜻하다 다시 추워지는 날이 반복되고 있네요.

그렇지만 봄이 다가오는 봄내음이 조금씩 느껴지고..

한국은 선거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뉴스가 온통 선거 이야기네요.

이제 주민님들도 봄과함께 한껏 민턴과 함께 하시겠지요?

저는 3월 유럽시합을 다녀오고 잠깐 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4월의 일정이 빡빡합니다.

4월달 3개의 국제대회에서 올림픽티켓이 결정 되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선수들이 

마지막 힘을 써야 합니다.

단식은 16위안에 들면 한 나라에 2명,복식은 8위안에 들어야 2조..

모두가 치열합니다.

경쟁이라는 세계이기에..

과연 몇장에 티켓을 딸수있을지..

4년전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보다 티켓 규정이 강화 되었고, 시합 방식도 토너먼트에서 

그룹 리그전을 치룬후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루기 때문에 시합 규정도 강화되고 변했습니다.

아무쪼록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건강하시고 민턴도 마음껏 즐기세요.

저도 다가오는 일정을 준비하면서 주민님들과 마음만은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주봉.

 

5 Comments
편지 2012.03.28 11:58  
쑥이며 냉이며 봄 나물들이 향기로운 봄을 알립니다. 따스한 기운이 촌장님께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바쁜 일정잘 소화 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풀꽃 2012.04.09 12:56  
세월이 참으로 쏜살처럼 지나갑니다.. 이제 봄이왔으니 우리마을의 축제의 날도 금새 다가오겠네요.. 늘 뻬곡한 일정속에서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월류봉 2012.04.09 17:24  
많은 대회와 일정에....건강 늘 조심하시고요^^..그래야 주봉마을이 영원할테니까요...대회 사진을 보고 일본 선수들의 눈부신 성장을 볼때마다..왠지 모를 입가의 미소는 무얼까요..ㅎㅎㅎㅎ 런던 올림픽에서 꼭 1개일지라도 금메달이 나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팔팔곰 2012.04.15 08:23  
모처럼 마을에 들어와서 촌장님 글을 보네요. 4월 일정을 보니 살인적이네요. 늘 그렇듯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셨을테니 일본 대표팀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에 뵙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임꺽정 2012.05.14 10:24  
팔팔곰님~날 만날때는 왜 손꼽아 안기듈령...ㅎㅎㅎ... 촌장님~무척 바쁘게 원정을 다녀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