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흥사 절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하고 흔들바위 까지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 후여서 가까운곳 까지만 워밍업을 했죠~~~
오늘은 비선대를 지나고 야평폭포를 지나 천수봉을 넘어 대청봉 까지의 등반 예정 이었으나 비 온뒤의 길이 미끄러워 선수들의 부상을 우려해 양평폭포 까지의 일정으로 등반을 맞쳤습니다 선수들도 무척 아쉬어 했는데 혹시 발목삐긋 부릎삐긋 할 경우 올림픽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치명적 이기에 아쉬었지만!!!
아무튼 설악산의 정기와 비경을 즐겼습니다 기회가 되면 선수들과 함께한 등반 사진을 올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