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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박주봉 0 2027
아마 보도를 통해 일본 대표팀을 맡게된 것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며, 일본과의 계약을 마치고 어제 말레이지아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뜻밖의 소식에 깜짝 놀라셨는지요? 
왜 하필이면 일본팀을 하구요.. 

저 또한 많은 고민끝에 힘든 결정을 내렸고 더 많은 지도자로써의 
경험과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시스템에 관해 연구하여 결국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본 배드민턴은 우리나라 보다는 수준이 떨어지는 세계 중위건 
수준의 실력 이구요,아직까지 올림픽 메달이 없기에 다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표로 한답니다 

배드민턴 동호인이 우리나라 못지않게 많고, 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외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우리나라 
협회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후배 대표선수들과의 유대 관계를 더 
가까이 유지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팬들과는 먼 말레이지아 보다는 2시간 거리의 가까운 나라로 
가기에 마음또한 더 가까움으로 다가서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고, 고향 잘 다녀오세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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