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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마지막달이네요!!

박주봉 0 2577
아니벌써 12월의 끝자락을 향해 다가가네요! 
주민님들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셨죠? 

올1월 몇몇 주민님들을 코리아오픈에서 뵙고 
시작되었던 한해가 부산에서의 여름캠프, 울산 
한.일정기전에서의 만남,저는 같이 못했지만 역사적인 
태능선수촌에서의 정모등,참으로 뜻깊었던 한해가 마무리를 
향해 다가가고 있네요. 

저또한 올한해 많은 국제대회가 있었지만 일본배드민턴사상 처음으로 
남,녀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동메달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는것에 
대해서 지도자로써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주민님들 모두 바쁜일정속에 올 한해도 변함없는 사랑과마음을 
우리마을에 듬뿍보내주셨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기쁜마음과 슬픈마음,아쉬움을 간직하고, 털어내면서 다가오는 
연말모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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