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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올림픽 레이스의 중요한 시합

박주봉 0 2306
주민님들 구정은 잘 지내셨는지요? 

인터넷상으로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지만 저는 2월15일 베트남으로 출국하여 

치러질 세계선수권 남.여 단체전 아시아지역 예선을위해 

새로 지어진 일본국가대표 훈련장에서 합숙중이었습니다. 

일본은 구정이 없습니다. 

물론 올림픽 포인트가 걸려있고,이대회를 통과해야 5월달 

본선대회에 출전할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돌아오면 당일날 독일과 영국 스위스오픈 슈퍼시리즈에 

참석하기위해 곧장 출국해야하는 참으로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까지의 합숙을 마치고 가족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랫만에 마을에 들어와보니 꼬끼오님의 안타까운 소식이 올라와 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주민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배드민턴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에서 
박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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