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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즐거운만남을 기대하며...

박주봉 1 2055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올림픽도 다녀오고해서 한가할것 같았는데 그래도 국제대회 스케쥴이 짜여있기에 부상선수들은 쉬게하면서 그동안 일본오픈,중국마스터즈,데마크오픈,프랑스오픈에 다녀왔고, 어제 일본국내대회중 가장큰 대회였던 일본선수권대회를 마쳤습니다. 
어제 막을내린 일본선수권대회 결승전의 열기는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듯 체육관은 6천여명의 관중으로 가득찿고 NHK에서 2시간여동안 생방송으로 중계를 했습니다.기자와 카메라멘등 100여명의 기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이제 일본에서도 배드민턴의 관심이 대한한것 같네요. 

요즘 한국에서도 이용대선수의 살인윙크로 대단한 관심을 가졌다고 들었는데 이번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배드민턴이 인기종목으로 자리매김 할수있는 큰 계기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여러가지 바쁜스케쥴 때문에 주민님들과의 약속이 미뤄진데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12월 모임때 즐거운 마음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일본팀으로서는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가될 홍콩오픈에 참석하기위해 이번주 일요일날 홍콩으로 출국합니다. 

아무쪼록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하니 건강유의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12월에 뵙겠습니다. 

일본에서 
박주봉. 

 

1 Comments
임꺽정 2009.10.11 22:14  
12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