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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의 하루 이야기

희망찬 새해를..

박주봉 4 2082
주민님들 안녕하셨어요?

모처럼 주민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본리그 연말 마지막 일정때문에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같이하신 우리주민님들, 특히 새로운 마을 주민님들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일정상 저때문에 평일에 하게되어 함께하지못한 주민님들께 죄송하지만 마음만은 우리 주민님들과 함께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잠깐 이번총회에 대해서 촌장으로서 죄송스런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관에 나와있는 여러부분들을 미리 숙지하지 못하고 총회가 진행된 부분에 대하여 촌장으로서 현 집행부인 이장님을 비롯한,부녀회장님, 총무님,재무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주민 모두가 정관을 너무간과하고 있었던건 아니었는지요...

 

다시한번 현 집행부에게 죄송한 마음과 그동안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신부분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님들께서도 현 집행부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많은 감사의 말씀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에 이번연말 송년회 모임을 계기로 우리 주봉마을이 더욱 결속력을 가지고, 우리마을 모두가 함께하고 정이듬뿍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원합니다.

주봉 주봉 화이팅!

 

일본에서

박주봉.

 

4 Comments
파워스매쉬 2009.12.26 23:20  
2009년의 끝자락에서 촌장님을 직접뵙게된 강행환입니다. 근무중 잠깐시간을 내어 뒷풀이 참석한관계로 끝까지 함께하지못해서 무척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잠시지만 주봉마을분들과 정을나누게 되어 가슴을 따뜻했습니다.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은 두자녀를 촌장님의 뒤를이을 우리나라배드민턴의 꿈나무로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뵙게되어 무척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자주 촌장님을 가까이 더 가까이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촌장님의 뜻대로 주봉마을 주민들이 더욱 결속력을 가지고 정을 듬뿍나눌수 있는 주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생하신 집행부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드롭 2009.12.29 08:49  
촌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월 코리아 오픈때 뵙도록 하겠슴다, 일본팀 좋은 성적 있기를 바랍니다
손진양
임꺽정 2009.12.29 23:02  
주봉마을이 내년에도 주민님들의 우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차 2010.01.13 19:41  
활기찬 주봉마을 홧팅... 코리아오픈경기때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한국도 일본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