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께..

편지 0 1792
  • 일년의 시작인가 싶더니 어느새 6월도 다지나



    오늘은 7월의 첫날입니다.



    잔뜩 기대했던 연수일정이 변경이 되어



    조금은 섭섭하지만 더 큰일을 위해



    어쩔 수 없음을 알기에 섭섭한 맘 접어지나 봅니다



    작년 겨울 송년회때 뵙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



    어제 뵙고 뒤 돌아 선것 같은대



    어느새 6개월이 지났으니 말입니다



    건강하시죠



    딱히 소식을 들을 길이 없지만 간간히 들려오는



    메스컴의 소식들을 접합니다.



    촌장님



    늘 건강하시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



    좋은성과 있길 바랍니다



    8월 어느날 촌장님과 흠뻑 땀에 젖을 그날을 생각하며



    짧은 글 남깁니다





                        양산에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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