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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께 편지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박주봉 0 2061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신 주봉마을 주민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조심해서 먼길 운전하세요.

새롭게 함꼐하신 주봉마을 주민님들...

항상 만나면 반갑고, 즐겁고, 고맙습니다~

우리 주봉마을이 모두가 한마음같이 같이갈수있도록, 노력합시다. 

고생하신 이장님/ 부녀회장님/ 총무님/ 재무님 및 운영유원님들...

새롭게 이끌어가실 이장님꼐서, 많은 노력을 기우리시길 바랍니다.

주봉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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