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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께 편지쓰기

안녕하세요? 촌장님

아차 0 1963
푸릇푸릇 아기자기하게 여기저기서 꽃이 기지개를 피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촌장님도 아시다시피 별로 그렇지 못한것이 또한 한국이랍니다.

 

요즘 여기는 봄도 아니여요,,, 오늘도 날씨는 매우 우중충하고 비또한 처량맞게 

 

오구 꼭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시같답니다.

 

참 보셨죠? 주봉마을 4월곗날. 곗돈들고 둘째주에 만나고 싶었는데,..... 그래서 둘째

 

주로 잡혀라잡혀라 기도까지 했었는데,,,, 

 

 셋째주로 잡혔  사정이 여의치 않아 또 불참해야 하나봅니다. 

 

이러다 주봉마을에서 영구 재명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혹 그렇다면 촌장님의

 

권한으로 꼭 붙잡아 주시길 간청합니다. 

 

이런 흐린날씨는 저리가라 ~~~ 촌장님께 편지쓰고 아차의 날씨는 앞으로 당분간은 

 

햇님이 반짝반짝... 촌장님 화이팅!!!!!!!!!!!!!!!!!!!!!!!!!!!!!!!!

 

                                   주봉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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