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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께 편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풀꽃 0 2402
촌장님~~ 
새해가 되었어요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 버리네요 
얼굴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되돌아보니 벌써 주봉마을 송년회를 다섯번을 했어요 
항상 아낌없이 주시는 사랑에 감동받고 감사합니다 
주봉마을안에서 많이 즐거웠고 보람있었습니다 
새해를 타국에서 맞으시니 새뱃돈도 못 챙길것같구...ㅎㅎ 
그냥 이렇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계획하신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코리아 오픈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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