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2회 하동 하계투어를 마치고!

촌장님!

안녕하세요!^^

하동 하계투어를 마친지 보름하고도 살짝 시간이 더 지났습니다.

저는 2012년 전주 투어부터 참가하게 되어 이번에 벌써 6번째 하계투어 참가입니다.

촌장님과 즐거운 점심식사후 모든 주민들이 함께 버스를 잠깐 세워 들른 하동송림공원의 멋진 소나무와 섬진강 기억이 납니다.

해마다 느끼지만 그 여운은 참 정겹게 오래 지속이 됩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의 인원이 참가한 하계투어였습니다.

일일히 한사람 한사람씩 레슨 다 해주시고 끝날때까지 물 한모금을 안드시고 땀을 흘리시는 열정적인 모습을 뵙고 있노라면 그냥 감사하다는 표현으로는 너무나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그리고 항상 다음날은 목이 다 잠기시곤 하시지요!

촌장님의 따뜻한 주민들에 대한 사랑 마음 깊은 곳에 녹여 잘 간직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국제 경기일정이 많으신데요!

촌장님 건강하세요!

9월 코리아오픈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