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회를 마치고

사군봉 1 1519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촌장님과 주민들의 기다리는 마음에 

1월의 마지막이 벌써 다가와 화성에 와 있네요.


1.28(일) 촌장님의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주민들과의 만남에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로 

그리고 일본, 그리고 화성까지^^


하계캠프에서 보고 신년회에서 만난 주민도 있고

안성 추계에서 보고 오늘 본 주민도 있지만

늘 만나면 좋은 사람의 향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직은 날이 풀렸다고해도

쌀쌀한 아침 기운이 스산한데

반팔의 열정은 벌써 봄을 맞이한데...


촌장님의 열정과 사랑이 담긴 레슨에

주봉주봉 화이팅도 외쳐보고

코트의 땀방울이 빛나는 순간의 위해

열심히 뛰고 쓰러지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순간순간의 기억들은

저마다의 추억의 앨범에 간직하고

전주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의 약속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스스로 아껴주어야겠습니다.


촌장님을 향한 주민들의 러브샷은 유통기한없고

촌장님의 머리 위 하트는 늘 그자리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술 한잔의 건배는

어김없이 우윳빛깔과 사랑해요를 목청 높여

촌장님을 향해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돌아오는 화성의 밤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의 불빛아래

허전함과 또 다른 그리움으로 지나가는 신년회였습니다.


촌장님과 주민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전주에서의 만남을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기다려가며

신년회 인사를 마칩니다^^



1 Comments
꼬꼬 01.31 13:16  
전주의 만남을 기약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시다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