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동네~사람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년도 총회때 촌장님 이장님 부녀회장님
그리고 주민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너무 못한다고해서
무거운 멍에를 쒸어주신 삑사리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사실 아닌밤중에 홍두께라고 전혀생각지못했던
이장직이라서 당황스럽고 엄두도나질않았었는데
그동안 활동이 미비해서 지은죄도크고 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의 말씀에
용기를내어 어금니 앙다물고 시키는데로 열심히해볼까합니다~!
잘할수있을까~?!
이것보다는 저는 그저~ 촌장님도계시고.부촌장님도계시고.
이장님과부녀회장님도계시고.무엇보다도 마음따뜻한 주봉마을
주민님들이 계시기에 많이 부족하고 부족한 삑사리지만.......
주민님들처럼 촌장님을 사랑하고 주민님들을 공경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기꺼이 '가까이 더 가까이'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몸과마음을 다바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너무 거창한데요~ㅋㅋ)
처음 시합때처럼......
부담감이 아주예리한 헤어핀! 받기힘든 뺑끼드롭!
허리부러질것같은 드리븐클리어!코트바닥에 꽂힐것같은 불꽃강스매쉬가되어서
엄습해오는데 수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발도 안떨어지는 지금에서,
함께하면 할수록 가슴훈훈한 주봉마을 주민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한해가될듯 싶습니다!
저혼자가 아닌 우리의마음....함께하면 그저 행복했던 마음그마음..
함께많이들 도와~~~주실 꺼~~~~죠???
촌장님~부촌장님~이장님과부녀회장님~성우관조회장님~삼성전기권감독님황감독님~
마음깊은 배려와 애써주심에 너무너무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약속하신데로 그동안 해오셨던거보다더 많이 도와 주실거라는 약속!
미~~~~쓰 무니다~!!!
실감나게 추운요즘 감기조심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대박나시는 머찐한해되시고 즐겁고 건강한 민턴생활 되시옵기를
기원드리면서 목청껏한번 외칠람니다~!
"우리~마을~! 좋은마을~!" "주봉주봉~화이팅!!! 주봉~주봉~박~~~주봉!
오늘도 주봉마을 주민임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