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봉님을 뵙게되어..
월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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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18:37
안녕하세요..
영동의 영길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오늘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우연히 조용님을 뵙게되었고
주봉님을 다시금 뵈니...
이렇게 주봉님의 마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주봉에 있을때..
갑자기 회사에서 부서를 아웃소싱하는 문제로..
퇴사..후...다시금 별도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어
많은 개인의 문제로 인해..
마음은 늘 민턴에 있으나..
모든 활동의 제약을 받게되고..
가끔 8년전부터 활동하던 알럽에만 간간히 나가
호주미남님도 보는..그렇게 지나왔네요.
지나간 일을 하면 창피하고요.
그래도 늘 홈피는 지나가며 마음을 두고 살아가고.
이젠 조금 회사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경기가 안 좋으니..
늘 삶에 쫒기듯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민턴은 늘 제 곁을 있구요.
평생 함께 해야할 친구라 생각합니다.
늘 변함없이 자리에 있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에..
몇 자 글을 남겨 놓아 봅니다..
2010년 경인..범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코리아오픈에서도 촌장님을 뵈러 했지만..
못 뵈었는데..
오늘 뵈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오늘 코리아오픈에서 뵌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황간에서 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