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의미~~

임채군 0 1897

촌장님 이하 모두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변화무쌍한 날씨답게 컨디션도
타임별로 급변하는지 조절을 잘 못하겠네요.
요즘 잠이 부족해서인지 머리도 멍~~하구요.
자칫 건강을 헤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몸 생각 하셔서 민턴도 적당히 하시고,
또 보양식이라는 것들을 조금은 신경써서
챙겨 드시구요.^^
울 각시는 아이낳고 회복이 더디게 되어
지쳐서인지 맛난 음식을 제가 대신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하루해가 언제 가는지 모르게 지나간답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무한한 행복감 또한 느끼면서.
"이런게 부모 마음이구나" 싶기도 하구요.
무더운 여름에 힘도 들지만 늘 누군가와 공동체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느끼면서 또 오늘 하루를 보내봅니다.
마무리 잘 하시구요 늘 좋은 일들로만 생기길 기대하고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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