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눈에서 멀어지네요

풀꽃 0 2143

주봉마을   주민님들   안녕하시지요??
추위가  싫어서  봄을  몹시 기다렸는데 
어느새  살짝 왔다가   휙하고 가버리는군요
올해는   봄꽃은  맞이한것도  기억에 없을 만큼  바쁘게 지내다보니
엊그제 찾아온  봄비와 함께   꽃잎이  멀리 떨나 버리고
그 자리에  싱그러운  새싹을  데려다 주었네요
여린 새싹들이 너무도  이쁜 날이여요..
소중하고  다시없는  오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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