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계캠프(사진-01)를 마치며...

금강 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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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 주봉 ! 화이팅 ! ! !

안녕하세요~ 부산의 금강입니다.

2012년 10주년 하계 주봉마을 캠프를 마치고 또 일상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문득 문득 느껴지는 근육통으로 아직 가시지않는 캠프의 추억을 되새겨 보게 되네요.

보고싶었던 얼굴들...그리고 여전히 변함없는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또하나 뒷받침 되어지는 체력은 어디에서들 그렇게 솟구쳐서 나오는지...

대단한 열정과 기운들이 주봉마을을 둘러치고 있음인지, 아님 우리 촌장님의 포스에서 나오는 것인지....

이런 전력질주하는 기운을 또 어디에서 찿아볼수가 있겠습니까?...

은은한 미소속에서 마을주민의 실력향상을 위해 고집을 꺽지 않으시고

훈련중엔 한번의 틈도 허용하지 않으시는 촌장님 욕심탓에 그나마 해마다

우리 주봉마을 주민님들이 실력 업~~이 많이 되신것 같더라구요...

글쎄 우리는 올해도 죽는줄 알았습니다만...ㅋㅋ ^^*

되새겨보니 벌써 10주년이라... 정말 시간이 후딱인것 같습니다....

이제 강산이 변한다는 10주년도 지났고, 그러고보면 우리 주봉마을의 주민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이제부턴 차라리 주봉 패밀리라고 불러야 될 것 같으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ㅎ ㅎ ^^*

어쨋던 이런 기회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구요

보이지않는 뒤편에서 늘 고생많으신 집행부 이장님, 총무님, 재무님 그리고

다 열거할순 없지만 풀꽃 고문님을 비롯 각 반장님과 주민님들께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만남은 반갑고, 헤어짐은 섭섭하지만 또 다음 만남의 설레임과 아쉬움을 생각하면서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들 모두 대박 일구시고 남은 여름 잼나고 즐겁게 잘 보내시고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꾸~~~벅

                                                                                                      부산에서 금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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