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 감사했습니다.

몹시도 추운날  겨울바다를 끼고 운동을 하니 기분이  한결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부산 정모가 3개월만에 한번씩 있는지라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모습에 겨울 추위도 녹아 들었습니다
큰 여행가방을 끌고 일본에서 바로 부산으로 오신 촌장님을 뵈며
한 편 가슴 뭉클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늘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건강하신것 같고 
주민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열정도 여전하셨습니다
언제나 변치안고 한결 같이 우리곁에 계신 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맘 전합니다
그리고 멀리서 와 주신 임꺽정 반장님 조상총무님 부산에서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멀리 오셔서 시간상 많은 추억 나누지는 못했지만  맘은 한결 더 가까와 진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좋은 추억이 되었음 합니다.
행사 준비하느라 수고 하신 금강 반장님  총무님  고생 많았습니다
이래 저래 준비하신 여러 부산 주민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저 혼자 아무것도 한 것 없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숙소를 찬조해주신 금강550님께도 감사맘 전합니다
 
새 햐얀 눈이 온세상을 뒤덮고 그로 인해 많은 피해가 속출 하였다고 합니다
주민님들은 피해가 없으시길 빕니다.
다음 뵐 때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