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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토토

임채군 0 2238

 

주민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동안 요람에서 꿈꾸던 세째아이가(공주) 21일날 건강하게 태어나서
어제 일요일날 퇴원 했습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일하면서 
병원 왕래하며  산모를 간호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편지님이 보내주신 큼지막한 특산품 "기장미역" 산모는 물론이고 
식구들 모두 아주 맛있게 먹고 있고, 오늘부터 집에서 
도우미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으며 산후조리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클럽에 갔더니 회원들이 딸 하나 더 나서 짝수로 맞춘다음
남복 여복 혼복을 시키라고 하더군요 ^^;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꽃샘추위가 내일 모래 온답니다 
주민님들 모두 각별히 건강조심 하십시요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아 출생신고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건강하고 이쁘고 아름답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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