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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마을에 거처를 정하려고 왔습니다..

산하 0 2333

 






황제의 마을인 주봉 마을에 가입 합니다..

편지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구요.

 

민턴....

제가 직접 하기 전 까지는 배낭에 민턴라켓 두어개씩 꽂고 다니는 분들 볼때마다 

시간많고 할일 없는 분들이 하는 그져 그런

약수터 운동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황제 박주봉이란 이름 석자는 알고 있었지요

얼마나 잘 하는지는 솔직히 몰랐구요

그져 일본 국가대표 감독 정도까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차저차 하다가 배드민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거그런 운동이 아니라

사람을 빨아 드리는 운동 이더군요

민턴 시작하고 5개월만에 싱글 실력의 골프를 내동댕이 쳤구요

지금은 민턴 하나만 엄청나게 즐기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시작한 탓에

줄곧 부상에 저란 이상의 세월을 시달리면서

제 민턴 생활 일년차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우 즐겨가면서 운동 합니다.

 

주봉마을을 소개 해 주신 편지님께 감사 드리구요

 

저는  이광섭 이라 합니다.

64년 용띠 이구요  

사는 곳은 송파 입니다..

 

클럽은 송파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 있는

올림픽클럽 회원 입니다.

이제 9개월 되었구요

실력은 우리 클럽에서 F조(초심) 라고 불러 줍니다.

 

정규 게임 전적은 지난 4월 송파구  대회

50대 남복에 출전 1승1패를 한게 전부 다 입니다. 

그날 시합중 양쪽 종아리 근육이 터져서 이를 악물고 해서 이룬 성적 입니다.

그날 이후 부상치료 때문에 만 2개월은 민턴장 근처도 못간

상처뿐인 영광도 경험햇구요

 

부상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인사가 길었구요

멋진 황제의 마을에 오게 되서 기쁩니다.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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