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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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8:37
여전히 나름 모두들 가을을 잘 보내고 계셨던것 같네요.
제가 무심한사이에 여기저기서 많은 행사와 함께
대회소식도 올라와 있네요.. 31일까지 저도 일하면서
매장 알아보고 계약하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 사이에
시간에 훌쩍 지나가버리고 오늘에서야 이자리에 앉았습니다.
낙옆이 언제 떨어졌는지... 가을이 훌쩍지나가버리고 저에게는
벌써 겨울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오픈준비는 잘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것이 첨이라
어렵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오픈날짜도 슬슬 잡히고 있는데, 오픈날은 대략 18일쯤 예정이구
19일 안에는 일을 시작할겁니다. ( 무조건 )
너무멀어서 오시라는 소리는 못하구요, 우리주민들 꼭 저에게 힘이 되는
메세지 한줄이면 모두 모두 감사하겠습니다.
그간 아차안부입니다. 모두모두 손발 잘 닦으시고 감기걸리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합시다. 당연히 행복해야지요. 행복은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