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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결승에 앞서 열리는 촌장님의 아름다운 경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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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흰머리가 옆으로 위로 그리고 머리카락 숫자가까지

줄어드는 이 순간...

영국에서 열리는 전영오픈 배드민턴 결승에 앞서 열리는 

시범경기가.100년이 넘는 역사속에서 전영오픈을 가장빛낸

그 시절 선수를 선정.열리는 약17분간의 기념적 경기라지요.

거기에 우리 촌장님이 제일먼저 선정되시어  세명의 다른나라

선수와 함께 그때를 대표했던. 지금은 지도자로 선수와함께 코트를

함께하는 촌장님의 동지들과 시범경기를 처음으로 하신다지요.

축하드립니다.

전영오픈을 주최하는 영국 배드민턴협회의 너무나 아름다운 창의적 생각과

전통 그리고 그 100년의 역사와 민턴을 숭고하게 빛내는 자리에

촌장님께서 우뚝 서 계신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박수를 보냅니다.

청춘을 불살르면서. 그 이름 대한민국을 떨치면서.선수 불세출의  박주봉을

새기면서.전영오픈 코트장에 비오듯 굵은땀방울 쏟으며 금메달을 목에걸었던

참 아름다웠던 젊은선수시절. 그리고 잊지못할  그코트.

이제는 지도자로서 선수의 그 명맥을 그대로 이어서.다시한번 코트황제로서

배드민턴을 다시 살아숨쉬게 하는  박 주봉.그래서 결승에 앞서 시범경기를

먼저하게 해서 다시한번 박 주봉을  코트의황제 배드민턴의 황제를 빛내게 하는

자리인가 봅니다.

지도자로 결승에 앞서 열리는경기.  옛추억을 살리어 전영오픈 시범경기를 가슴으로 치루세요.

선수로 전영오픈을 5회 우승하며 가장 아름답게 빛냈던 박 주봉촌장님.

웃음으로.행복으로.추억을 살리어 굵은 땀방울을. 그순간은 대한민국 청춘을 불살랐던 선수시절을 생각하면서 멋진 셔틀콕을 날리어 보세요.

멋쟁이 촌장님.

 그이름 배드민턴의 마술사 박주봉,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성적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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