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배드민턴이 최고여~!
삑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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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18:37
금새 잡아먹을듯....
모든걸 전부 태워버리고 말것만같은..
고놈의 더위가 어제의 주봉마을 정모로 인해
꼬랑지를말고 눈물을 쏟아버리네요~!
짜슥~~~~까불고있어 존말헐때들어야징...앞으로잘해!
더위야~!? 울 주봉마을 민턴열정이 몇배로더뜨겁젱...ㅋㅋ
모처럼만에 흠뻑젖어 봤슴다~! 조만간 방아개비다리는
황소개구리 뒷다리가 될것이고 팔뚝또한 서슬퍼런핏줄이
울룩불룩.....카~다죽었어! 생각만해도 가슴뛴다~~~
실은수술후유증으로 첵관에서 예전의 멋지게(?)삑사리를
내던모습을 재현할수있을까 의문였었는데 비오듯땀을 쏟아버린게
진짜로 비도오고 자신감도 생기고 크~~~~진짜 조코~조코! 존네용!
역~쉬! 배드민턴이 최고여~!
땀흘리며 한조각배어문 수박의맛은 소름였고
운동후 깻잎에 싼 보쌈의 깊은향은 헤메이던잎을 깨웠고 그래서 깻잎!ㅎㅎ
모니~모니해도 함께하면 정겹고 다뜻한 주민님들의 마음은 화룡정점였습니다~!
함깨할수있슴에 감사하고 정말정말 행복했습니다~!
주~봉~마~을~~이여! 영~~~원~~~하~~라! 팍!팍!
촌장님께선 요번말일까지 프랑스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일본으로 들어가셔서 9월에있을 저팬오픈일정을 갖고계십니다~!
일본투어 기획해서 공지해올리겠습니다!
촌장님의선전을 기원드리면서 주민님들 항상무탈하시고
건강한 민턴생활되시옵길 바람니다용~! 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