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두들 고요히 잠든 이 시간에 살며시 여러분이 계신 사이버 공간의 문을 노크해 봅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벌써 삼일이나 지났네요. 우선 일정의 모든 스케쥴의 프로그램을 총 지휘해주신 주봉마을 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2박3일의 일정을 위해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임원진 여러분과 또한 부산 현지에서 애써주신 홈그라운드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우리 가족에게는 더없이 뜻깊은 여름 휴가 였답니다. 지웅이의 배드민턴의 견문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또 촌장님의 따뜻함이 뭍어나는 선물들 중에 제가 가장 좋은 것을 선물로 받는 행운의 시간들도 있었구요. ㅎㅎ 2박3일이 마치 2시간 30분처럼 느껴졌던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귀에 이장님의 퀄리티 있는 진행이 귓가에 생생합니다. ㅎㅎㅎㅎ 진심으로 사랑이 묻어나는 정말 퀄리티 있는 주봉마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마을 주민 모~~두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P.S--- 저희 아이들 때문에 많이 불편하셨을텐데도 끝까지 이해해 주시고, 예뻐해 주신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모두모두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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