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하계캠프를 다녀와서.....
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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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2013.12.14 18:37
안녕하세요???
전입한지 3년차인데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3년이란 시간이 벌써3년일수도있고, 겨우3년일수도있는데,
솔직히말하면 아직도 주민분들이 어색하고 마을이 내집같지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번 하계투어를 다녀온후로는 어색함이나 어려움이 조금은 해소된듯합니다.
앞으로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그런마음을 말끔히 없애버리려합니다.
저도 클럽의 재무로써 항상느끼는것이지만
어떤일을 도모하기위해서는
누군가는 계획을 세워야하고.....
누군가는 준비를 해야하고.....
누군가는 진행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마무리를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해야할일들이 많은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신 집행부님들 감사드리고
특히 우리의 먹거리에 많은 신경을써주신 안성댁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해서 움직여주시는 주민분들에게도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는 사랑하는 주민들과
〃가까이 더 가까이〃할것을 다짐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 주봉 주봉 화~이~팅 **